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다시보기 OTT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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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이 벌써 3화까지 방영되었는데요.

김태호 PD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은 이 프로그램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각 출연진이 전 세계 다양한 도시로 흩어져 72시간 동안 현지인의 삶을 살아보는 콘셉트의 여행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출연진 별 새로운 인생

1. 박보검 - 아일랜드 더블린

박보검은 더블린에서 합창단 단원으로 변신합니다. 그는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음악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교감하게 됩니다.

2. 박명수 - 태국 치앙마이

박명수는 태국에서 리어카로 솜땀을 파는 사람의 역할을 맡아 45도 폭염 속에서 고군분투합니다.

3. 지창욱 -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창욱은 멕시코에서 아가베 농장 농부의 삶을 체험합니다. 재벌집 사위라는 설정 속에서 농부의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4. 염혜란 - 중국 충칭
염혜란은 충칭의 대규모 훠궈 식당의 지배인 역할을 맡습니다. 그녀는 식당 운영의 어려움과 현지 문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5. 홍진경 - 르완다 키갈리
홍진경은 키갈리에서 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합니다. 그녀는 현지에서 모델로서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6. 가비 - 멕시코 멕시코시티
가비는 멕시코시티에서 거리의 악사로 살아가며 춤과 노래에 대한 열정을 발휘합니다.

7. 덱스 - 조지아 트빌리시
덱스는 조지아에서 와인 항아리 제조사로 일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합니다.

첫 방송 하이라이트

첫 방송에서는 각 출연진이 각자의 도시에 도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보검은 합창단 단원으로서의 첫 날을 맞이하며 음악을 통해 현지인들과 소통합니다. 지창욱은 아가베 농장에서 힘든 노동을 경험하며 재벌집 사위라는 배경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합니다. 염혜란은 훠궈 식당에서의 바쁜 일상에 적응하며, 박명수는 태국의 폭염 속에서 리어카로 솜땀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각기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지인의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만듭니다.